변협이 오는 16일 대한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258기 손해배상 특별연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날 연수에서는 이경석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의사)가 ‘의사가 본 신체감정의 기준’을, 김경환 변호사가 ‘저작권 관련 손해배상 실무’를, 권태상 이화여대 법전원 교수(변호사)가 ‘인격적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김은성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교통·산재소송에서의 실무상 쟁점’을 주제로 강의한다.

연수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해당 연수를 신청한 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1-236756)로 수강료를 입금하면 된다. 수강료는 7만 7000원이다. 다만 수도권 회원 중 2018년 변협 특별연수 5회 이상 수강자와 비수도권 회원 등은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수강료를 입금할 시에는 변호사명으로 입금해야 한다. 다른 명의로 입금했을 경우에는 확인이 되지 않을 수 있다. 법인명 등으로 입금했다면 반드시 변협 연수팀(edu@koreanbar.or.kr)으로 연락해야 한다.

수강료 송금 후 익일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승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대기 신청은 받지 않는다.

이번 특별연수를 수강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요건에 포함된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