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가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2 회관건립 부지에서 변호사회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경기중앙회는 전신인 수원변호사회가 1979년 9월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 그동안 주변 건물을 임차해 변호사회 업무를 수행해왔다.

경기중앙회는 “이번에 자체 회관을 마련하면서 회원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특히 회원 100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 가능한 대형 강의실을 구비하게 됨으로써 앞으로 변호사 지원 업무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기중앙회 회관은 수원법조타운 개원 시기에 맞춰 2019년 1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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