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신문 1면 제공키로 … 회원 10명 칼럼진으로 참여

▲ 사진: 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가 지난달 24일 충북회 회관에서 두꺼비마을신문(이사장 조성오)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두꺼비마을신문은 대표적 생태마을인 두꺼비마을 소식지로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정부에서 사회적 협동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충북회 소속 권태호 변호사 등 10명의 변호사가 칼럼진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두꺼비마을에 속해 있는 산남동 법조타운 소식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유익한 법률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북회는 “본회 회보발간위원회도 두꺼비마을신문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상호간 풍부한 읽을 거리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