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는 지난 14일 전주시 완산구 이중본 2층 특실에서 ‘2018년도 재판실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전북회 소속 회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북회는 소속 회원들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각 재판부별 업무 특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재판부별 전담 재판관을 강사로 초빙했다.

황규표 회장은 “회원들이 법정에서 시간 제약상 재판장과 실무적인 논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연수가 회원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변호사와 재판장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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