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표 전북회 회장, 고창 폴리스 아카데미 강연

▲ 사진: 전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전북지방변호사회 황규표 회장이 고창경찰서를 찾았다.

황규표 회장은 지난달 21일 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초청으로 고창 폴리스 아카데미에서 ‘수사권 독립에 대한 논의와 그 방향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황 회장은 이날 특강에서 수사권 독립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입장을 살펴보고 “수사권 조정 논의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강연장에는 경찰·검찰 측 입장과 개혁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수강 경찰관들과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한승 전주지방법원 법원장, 전북지방변호사회 내방

지난달 22일 한승 전주지방법원 법원장이 전북회를 내방해 도민에 보다 세심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원활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승 법원장은 지난달 13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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