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가 지난 22일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채문 회장은 “올해 예산안에는 ‘회원권익옹호비’ 항목을 신설해 직역 수호를 위한 연구와 투쟁, 변론권을 침해하는 외부기관이나 사건당사자 등에 대한 조직적 대응을 위하여 사용할 것”이라면서 “변호사 직역수호와 변론권 보호를 위한 연구·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능칠, 김욱태, 권기우, 박영주, 손제복, 장준동, 정영천, 허종범 변호사가 현정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