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만장 기증, 배달 나서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 소속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이 지난달 16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은 부산회 소속 변호사와 부산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회장 허강철) 소속 사무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 가족 8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부산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부산 남구 문현 1동 일대에서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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