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만장 기증, 배달 나서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 소속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이 지난달 16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은 부산회 소속 변호사와 부산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회장 허강철) 소속 사무직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봉사에는 변호사와 사무직원 등 가족 8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부산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부산 남구 문현 1동 일대에서 연탄보일러를 사용 중인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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