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100세대 김치 전달

사진: 인천지방변호사회 제공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 봉사단 ‘그린나래’가 지난 1일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그린나래는 용현 5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질병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층 약 100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종엽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소속 회원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그린나래 활동이 지역사회 내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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