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경남지방변호사회 제공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지난 3일 일본 구마모토현변호사회와 교류회를 열고 우리나라 정세와 구마모토현 지진 이후 현 상황 등에 대한 의견교환회를 열었다.

경남회와 구마모토현변호사회간 교류는 2004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경남회는 작년 구마모토현 지진 당시 피해복구 성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경남회는 “교류회를 통해 양국 변호사가 자연재해 복구 관련 법률서비스 지원 및 우리나라와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친밀한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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