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교류 10주년 행사 및 공동세미나 개최

▲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2일부터 4일간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와 친선교류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양 회는 ‘이혼제도’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교류 10주년을 기념한 우호협정을 체결했다. 세미나 발제는 송지현 변호사와 가와카미 아쯔코 일본 변호사가 맡았다.

최병근 광주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10년 동안 교류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회원의 노고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우호협정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도 양 회의 우정이 더욱 깊고 그윽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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