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변호사(연수원 33기)가 지난 26일 제1기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발전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13명과 민간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민간위원에는 박소영 변호사를 비롯해 지역정책·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국가균형발전 기본방향과 관련해 각 부처 간, 중앙과 지방 간, 지역 간 이견을 조정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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