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멘토링 토크 콘서트 개최 … 120여명 참석

변협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사법연수원 소강당에서 2017년 제1회 예비법조인들을 위한 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예비법조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멘토링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선배 변호사와의 대화를 통해 향후 법조인의 길을 완성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호사 2만 시대, 선배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연수원 48기 예비 법조인 120여명이 참석했다.

토크 콘서트 사회는 천정아 변호사가 맡았으며, 이상민 변호사(사시 49회), 조옥아 변호사, 오빛나라 변호사가 멘토단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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