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 실현, 경제 바로세우기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련 법률 제개정 연구, 학술 모임 활성화 등 예정

변협이 회계사회와 법치주의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변협은 지난달 24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와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과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 학술친목모임 등 정례교류 활성화 △유관 법률 제개정 공동 연구 협력 △상호 법률, 회계세무 교육 및 상담 지원 △중견중소 법인 간 교류 확대 등을 상호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변협은 “앞으로도 법치주의에 입각해 국민의 권익보호 측면에서 사회 각 분야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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