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대화합특별위원회, 변호사수급정상화특별위원회 등

변협이 이번 집행부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새로이 마련한 위원회에서 활동할 변호사를 찾는다.

변협은 앞으로 추진할 역점사업과 관련한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이달 20일 공문을 통하여 위원 모집에 나선다. 이번에 위원을 모집하는 위원회는 △필수적변호사변론주의특별위원회 △준법지원인제도연구특별위원회 △법무담당관제도연구특별위원회 △변호사수급정상화특별위원회 △형사사건성공보수유효화특별위원회, 총 5개다.

위원회 정원은 각 10인 내지 50인이다. 정원에 따라 위원에 임명되지 않을 수 있으며, 징계처분 확정 후 징계정보 제공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회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4일까지 공문에 첨부된 지원신청서를 변협(ljh89@koreanbar.or.kr)으로 보내면 된다.

이 밖에도 변협은 지난 13일 출신에 따른 차별을 없애기 위한 ‘법조대화합특별위원회’ 모집을 시작, 17일 성황리에 마감했다.

또 우수 변호사를 선정하는 평가항목을 개발하고 추천된 변호사를 심의표창하기 위해 마련한 ‘변호사평가특별위원회’ 모집도 큰 관심 속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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