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울국제중재센터 제공

서울국제중재센터(이사장 신희택)는 지난달 28일 스포츠중재재판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 방안과 국제중재 중심지로서 서울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영석 서울국제중재센터 사무총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2020년 동경하계올림픽 등 가까운 시일 내에 동북아시아에서 대규모 국제스포츠대회가 여럿 개최된다”면서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해서 서울을 국제중재 중심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중재센터는 법무부, 변협, 서울시, 대한상사중재원이 공동으로 지원설립한 법무부 산하 공익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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