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위재민 변호사(사시 25회), 그림 이영욱 변호사(사시 44회), 삼일인포마인

▲ (왼쪽부터)위재민 변호사, 이영욱 변호사, [표지]법, 세상을 여는 열쇠(형사소송법)

오랜 기간 검사 생활을 하고 사법연수원 교수를 했던 위재민 변호사와 위재민 변호사의 사법연수원 시절 제자이자 대한변협신문에 만화 ‘변호사 25시’를 연재하고 있는 이영욱 변호사가 법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일반인이 알기 쉽도록 만화를 곁들여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을 소개하는 책을 출판했다.

‘법, 세상을 여는 열쇠(형사소송법)’에서는 우리나라 형사소송법에서 의미 있고 중요한 100여개의 테마를 소개한다. 관련 대법원 판례, 법규정, 해설과 함께 사건 내용을 만화로 그려내 형사소송법을 공부하는 학생과 사회와 세상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일반인에게도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쉽게 이해되지 않는 딱딱한 절차법인 형사소송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풍성하게 소개해서 형사소송법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집필하면서 우리나라가 법으로 규율되고, 일반인 누구도 법을 어렵게 여기지 않고 법의 도움을 받게 되는 진정한 법치주의 국가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