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 회원 및 가족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회장 이시하라 신지)를 방문해 세미나 등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방문 기간 중 11일에 개최된 양국 공동 세미나는 ‘법률비용보험제도’를 주제로 오두일 변호사(변시 3회)와 야스다 츠요시 변호사가 각 발제해 양국 권리보호보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광주회는 나고야지방재판소 및 나고야지방검찰청을 방문하고 기타 나고야 일원의 명소들을 견학했다.

광주회와 일본 아이치현변회는 2008년부터 상호 교차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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