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9월분 성금으로 740만원을 모금했다.

이번 기탁금은 법무법인 등 15곳, 변호사 46명, 대구은행의 기부로 마련됐다.

대구회는 모인 성금 중 ‘사회복지법인 청인재단’ 후원을 위해 250만원, ‘지역아동센터 오뚝이교실(사진)’에서 실시하는 방학 중 아동급식지원 사업 후원을 위해 250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의 2016 후원인과 자원봉사자를 위한 송년 위안 행사, ‘보은의 밤’ 후원을 위해 240만원을 후원계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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