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연방변호사회(이하 ‘FCLRF’)가 대한변협을 방문한다.

대한변협과 FCLRF은 오는 3일 오후 3시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제네디 샤로브 FCLRF 부회장이 ‘최근 러시아 법률용어의 변화’를, ALRUD 로펌의 안드레이 자르스키 파트너 변호사가 ‘러시아에서의 사업의 법적 측면’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양국 변호사단체는 상호 협력을 통한 양국의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정례교류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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