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 시민 대상 법교육 강의 진행 예정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주최하고 변협, 법무부가 후원하는 ‘2016년 하반기 생활법률강연 워크숍’이 지난 20일 역삼동 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효과적인 생활법률강연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구조수행변호사단 변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두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박지훈 변호사(군법 15회)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법률교육’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안병한 변호사(사시 44회)가 강사로 나서 ‘효율적인 법률지식 전달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생활법률강연은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이 2013년부터 법무부 및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실시해온 시민 대상 법교육 강의다. 강의 주제는 민사분쟁, 부동산 거래, 가정폭력, 혼인과 이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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