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호 변호사(사시 29회)가 지난 16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박경호 변호사는 지난 2011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법무보좌관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청와대는 “박경호 변호사는 26년간 법조인으로 활동하며 부패방지에 기여했다”면서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깨끗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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