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변호사 현장연수가 지난 19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신규변호사 현장연수에는 새내기 변호사 75명이 참석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먼저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그린 후 매일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열심히 노력하면 미래에는 지금 본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실현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긍정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일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연수에서는 지성구(변시 4회·사진 오른쪽), 김윤미 (사시 55회) 변호사가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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