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주광덕·김정재 의원과 공동 토론회 개최

대한변협은 주광덕 국회의원실·김정재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변협은 “일부 전관 변호사의 비리로 법조계 신뢰가 떨어진 상황”이라며 “근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와 법률 재·개정을 통해 전관비리 근절 대책을 마련해 국민의 사법불신을 해소하고, 전관비리 척결에 앞장서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승태 대한변협 윤리이사가 ‘전관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발표하며, 민경한 변호사, 황도수 건국대 법전원 교수, 이호선 국민대 법과대 교수, 박근용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한변협 윤리팀(02-2087-7761)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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