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기획사와 소속 배우 혹은 가수와의 소송에서부터 영화, 음악, 방송 등의 콘텐츠 수출과 계약, 저작권 문제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법적 도움을 요청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법조계 각광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변협이 오는 16일 오전 9시30분 역삼동 변호사연수원(삼원타워 14층)에서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계승균 부산대 법전원 교수가 ‘게임분야’, 최승수 변호사가 ‘음악분야’, 홍승기 인하대 법전원 교수가 ‘영화분야’,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인 장재옥 중앙대 법전원 교수가 ‘스포츠분야’를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11만원으로, 수강하려는 회원은 수강료를 15일 오후1시까지 변협 연수계좌(신한 100-027-390704)로 송금 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를 통해 인터넷 신청하면 된다(3면 하단 광고 참조).

자세한 사항은 변협 연수팀(02-2087-7794)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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