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8일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사시 21회, 사진 좌측)를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위원회에는 전 세월호특별조사위원인 김진 변호사(〃 38회)도 참여한다.

위원회는 시민대표 5명, 각계 전문가 5명, 서울시의회 시의원, 서울시 감사위원회 감사위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7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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