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변호사제도 관련 사항 논의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9일 부산회 대회의실에서 부산여성상담소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문변호사의 정기적인 상담소 방문, 여성변호사 확충 등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회는 지난해부터 부산여성상담소 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문변호사를 파견해 성매매여성, 가정폭력피해아동 등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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