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달 25일 농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신입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연수를 열었다.
부산회 소속 회원 수는 2012년 420여명, 2014년 570여명, 2016년 현재 660여명에 이르는 등 최근 신입변호사의 수가 대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회는 지난해 9월 연수교육규칙을 제정했으며, 이번 신입회원 의무연수교육은 규칙 제정 이후 처음 실시된 것이다.
이날 연수교육은 민·형사소송 등 기본 이론과 법정예절을 포함한 윤리교육·회무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한변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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