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 전경련국제경영원 공로상 수상
한문철 변호사(사시 27회)가 제18회 전경련국제경영원(IMI) 정기총회 및 우수지식경영인·최우수강연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979년 설립한 전경련국제경영원은 경영경제교육,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면서 기업의 경영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경영전문교육기관이다.
이동원 변호사,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이동원 변호사(〃 30회)가 중앙119구조본부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됐다. 변호사, 행정학박사, 회계학박사, 세무사 등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중앙119구조본부의 주요추진사업 및 행정운영 전반에 대한 부정·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재련 변호사, 여성가족부 및 국방부 산하 위원회 위원 위촉
김재련 변호사(〃42회)가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및 국방부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는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기 위하여 설치된 위원회이며, 특수임무수행자 보상심의위원회는 특수임무와 관련하여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특수임무수행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위원회다. 두 위원회 임기는 2년이다.
박재찬 변호사, 한국세법학회 신진학술상 수상
박재찬 변호사(〃49회)가 사단법인 한국세법학회로부터 신진학술상을 수여받았다. 박 변호사는 지난해 8월 ‘조세법연구’에 발표한 논문 ‘한·미 조세조약상 배당소득의 제한세율 요건에 관한 고찰-소유(Own)의 개념 및 적용을 중심으로’가 창의성, 시의성, 논리성 및 체계성 등의 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