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변호사회가 정기총회를 열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다. 지난달 29일에는 대전회가, 지난 1일에는 인천회, 울산회가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전회, 예·결산 승인 및 포상식 개최

▲ 대전회 정기총회

대전회(회장 양병종)는 지난달 29일 충남 예산 덕산리솜리조트 로즈마리홀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5년 재직회원에 대한 포상을 비롯해 2015년도 회무보고, 예·결산 승인, 회비 등에 관한 규칙 개정 등이 논의됐다.

 

 

인천회, 회·규칙 개정안 등 주요안건 논의

▲ 인천회 정기총회

인천회(회장 최재호)는 지난 1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관 5층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 2016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승인 및 회칙 개정안과 규칙 개정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장, 김동오 인천지방법원장, 김흥준 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이흥락 인천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황의수 인천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와 소속변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회, 새로운 회관 입주

▲ 울산회 정기총회

울산회(회장 정선명)는 옥동 문화뷔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을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했다.

이밖에도 회칙 및 기구조직규칙 개정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선명 회장은 “법치주의 정신을 고취하고 인권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히고 “올해 새롭게 마련한 회관에 입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