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대·48대 집행부 입장 밝혀 … 투자설명서 등 관련자료도 공개

대한변협이 지난 29일 역삼동에 위치한 현 변협회관에 대해 조사한 보고 결과를 발표했다.

변협이 발간한 ‘대한변협 역삼동 회관 실태보고서’에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간 협회 이전 및 회관 관련 투자 상황 등을 조사한 결과 등이 담겼다.

이 보고서에는 회관 이전 및 투자 과정에 관한 주요 사항과 투자에 따른 현재까지의 수익 및 지출 현황을 정리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을 수록했다.

변협은 대한변협 역삼동 회관 실태 보고서와 제46대 집행부의 의견을 별도로 첨부했으며, 제46대 집행부 의견에 대한 제48대 현 집행부의 검토의견도 함께 첨부했다.

그 밖에도 회관 신축 TF 자료와 상임이사회, 이사회 및 총회 논의 자료, 풍림빌딩 IM, AMC 투자설명서 및 대한변협 신회관 운영현황 등이 별첨 자료로 포함돼 있다.

‘대한변협 역삼동 회관 실태 보고서’와 그 별첨 자료는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내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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