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법조봉사대상 ‘대상’ 수상자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소속 임대진 변호사(사시 39회)가 선정됐다.

법조협회(회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임대진 변호사에게 법조봉사대상 대상을 수여했다.

법조협회는 “임 변호사는 매월 장애우를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십수년간 거르지 않는 등 경기중앙회는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귀감이 돼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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