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신문에 새로운 필진이 대거 충원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신규필진은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 추천 필진 및 필진 참여 희망 회원들의 글을 심사해 선정된 필진들로 구성됐다.

살며 생각하며
변호사 생활을 하며 느낀 점, 소소한 일상 생활의 감상 등을 담은 ‘살며 생각하며’는 8명의 필진으로 구성됐다.

▷ 조진제 변호사(부산회·연수원 3기) ▷ 김규헌 변호사(서울회·연수원 13기) ▷ 최용근 변호사(서울회·연수원 20기)▷ 최수영 변호사(서울회·연수원 29기) ▷ 채정원 변호사(서울회·연수원 31기) ▷ 최정민 변호사(서울회·연수원 36기) ▷ 김영이 변호사(경기북부회·연수원 38기)▷ 권연경 변호사(경남회·연수원 38기)

쓴소리 바른소리
법조인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정치, 경제, 법률, 문화 현상 등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는 ‘쓴소리 바른소리’ 코너에서는 법조계의 지성을 만나볼 수 있다.

▷ 조한욱 변호사(부산회·연수원 13기) ▷ 김동국 변호사(서울회·연수원 18기) ▷ 전원책 변호사(서울회·군법무 4회) ▷ 현덕규 변호사(서울회·연수원 22기) ▷ 김상군 변호사(경남회·연수원 32기) ▷ 노경희 변호사(서울회·연수원 33기) ▷ 박정훈 변호사(충북회·연수원 34기) ▷ 김진규 변호사(서울회·연수원 36기)

전문변호사에게 듣는다
매월 첫째주에는 중견 로펌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이용구 변호사(서울회·연수원 23기)가 사무실 운영에 필요한 노무상식을, 둘째주에는 국세청 사무관으로 3년여간 근무한 바 있는 ▲류성현 변호사(〃·〃33기)가 각종 세무상식을, 셋째주에는 국선전담변호사로 활동했던 ▲정영훈 변호사(〃·〃34기)가 형사사건 노하우를, 넷째주에는 의료법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신현호 변호사(〃·〃16기)가 의료소송의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변호사의 법정
‘변호사의 法情’ 코너에는 법조경력 10년 이상의 중견 변호사들이 참여해 법정에서 접하는 희노애락을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통렬하게 풀어나간다.

▲김외숙 변호사(부산회·연수원 21기) ▲이영진 변호사(서울회·〃31기)가 신규 필진으로 참여하며 ▲남광 변호사(〃·〃19기)와 ▲이상익 변호사(〃·군법무 8회)도 계속해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판례평석
로스쿨 교수 8명이 분야별로 최근 이슈가 됐던 판례, 기존의 판례를 완전히 뒤집은 의미 있는 판례 등을 소개하는 ‘판례평석’도 새 필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 중앙대 전병서 교수(민사소송법) ▷ 연세대 남형두 교수(지적재산법) ▷ 한국외대 문재완 교수(헌법) ▷ 충북대 오지용 교수(민사실무법)▷ 인하대 김인회 교수(형법) ▷ 서울대 김종보 교수(행정법) ▷ 성균관대 문영화 교수(민법) ▷ 서울시립대 최은희 교수(민사소송법)

청변카페
그간 변협신문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새내기 변호사들의 장도 마련됐다. 이들은 청년변호사로서 느끼는 어려움, 성취감, 선배에게 바라는 점, 법조계에 대한 시각 등을 가감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 박재성 변호사(충북회·연수원 41기) ▷ 이소희 변호사(대전회·연수원 41기) ▷ 김묘연 변호사(경기중앙회·연수원 41기)▷ 박주희 변호사(서울회·연수원 42기)▷ 오민주 변호사(경기중앙회·연수원 42기) ▷ 김희수 변호사(강원회·연수원 42기) ▷ 김문경 변호사(부산회·변시 1회)▷ 조혜연 변호사(대전회·변시 2회) ▷ 박상흠 변호사(부산회·변시 2회)   나영주 변호사(전북회·변시 3회) ▷ 박영수 변호사(인천회·변시 3회) ▷ 배수득 변호사(서울회·변시 3회)

컬쳐 앤 라이프
‘문화가 산책’ 코너에서는 그간 연재됐던 문화(김형민 SBS PD), 건축(이기옥 건축가), 영화(홍승기 변호사), 미술(최승수 변호사) 분야에 이어 새로운 분야를 만나게 해 줄 신규 필진을 섭외했다.

▲임제혁 변호사(서울회·연수원 39기)가 ‘연극’을 ▲이지은 변호사(〃·〃32기)가 ‘미술’을 ▲안귀옥 변호사(인천회·〃26기)가 ‘서평’을 ▲이일권 변호사(부산회·〃23기)가 ‘음악’을 맡아 변호사들의 식견을 넓혀줄 예정이다.

또 독자들의 건강을 책임졌던 ‘건강칼럼’ 코너에서는 강남차병원 서호석 원장과 연세클리닉 손유나 원장에 이어 서울의료원 신경외과 공민호 주임과장과 연세노블의원 류호성 원장이 신규 필진으로 합류했다.

신규필진 역시 건강에 관한 다양한 상식을 전공분야에 맞춰 재미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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