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변호사협회(IBA) 차기 회장인 데이비드 리브킨 변호사가 한국을 방문한다.

데이비드 리브킨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에서 개최되는 ‘서울 중재 강연 2014’에 참석해 ‘국제중재에서의 윤리적 이슈’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데이비드 리브킨은 세계적 법률시장 평가기관인 챔버스, 법률정보매체인 리걸500 등에 의해 국제중재 분야를 선도하는 실무가로 여러번 선정된 바 있다.

변호사 또는 국제중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rsvp@sidrc.org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 관련 문의는 서울국제중재센터 조인호 대리에게로(02-2086-4212). 참가비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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