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프로젝트에 1600만원 지원

변호사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지난 29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샘재단 오윤덕 상임이사는 “우리 법조인 모두가 나누어 졌어야 옳았을 무거운 짐을 대신해 기꺼이 진 공익변호사들에게 사랑샘에 모여진 소중한 성금을 나눔으로써, 소외된 이들의 권익보호와 공공선 증진에 일조를 담당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사랑샘재단은 지난 9월 신청자가 진행 또는 진행코자 하는 공익사업에 대한 활동비용 지원 신청을 받아,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신뢰성(운영주체, 단체 운영능력, 활동성), 공익변호사 및 단체의 공익활동 기여도(활동 근속연수 등), 사업내용의 공익성, 지속가능성, 대사회기여도 등을 평가해 8개 프로젝트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프로젝트에는 각 200만원씩이 지원됐다.

다음은 지원대상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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