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변호사 선서식과 현장연수가 지난 13일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얼마 전 등록번호 2만번 변호사가 나온 만큼 변호사 수도 많아지고 무한경쟁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앞으로 10년 후, 20년 후를 바라보고 관심있는 분야의 전문지식을 쌓아야 하고, 대한변협 또한 해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길을 많이 열어 두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선서식에서는 김원아 변호사(변시1회·경기중앙회)와 홍진호 변호사(사시 53회·서울회)가 대표로 선서를 낭독하고 위철환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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