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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빈 변호사, 시민사법위 위원장 위촉 오세빈 변호사(사시 15회)가 서울고등법원 제3기 시민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시민사법위원회는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을 구현하고 사법행정사무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결성됐다. 2008년 서울고법원장을 역임한 오 변호사는 지난 2기에 이어 다시 한번 위촉됐다.이석화 변호사, 대구시의회 위원 위촉대구시의회가 의원행동강령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석화 변호사(〃 39회)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이 변호사는 조례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접수 및 조사·처리, 국내외 활동의 승인, 조례 준수 여부 점검 등에 관한 사항 에 대해 법률자문을 맡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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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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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연구원 제3대 원장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광석 교수가 임명됐다. 박한철 헌재소장은 “전 신임원장은 2008년부터 약 2년간 헌법재판소 초대 헌법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헌법재판소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면서 “다양한 헌법주제에 대한 풍부한 연구 경험을 통해서 헌법 및 헌법재판연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전 신임 원장이 사회보장법 분야의 권위자인 만큼 사회적 기본권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전 신임 원장은 연세대 법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뮌헨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림대와 연세대에서 27여년간 헌법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대 법과대학 부학장, 법학연구원 원장, 한국사회보장법학회 초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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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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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2명이 2013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첫 조정기일에 끝내 일본 정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일본 정부 측은 헤이그 송달협약에 따라 한국 법원의 주권이 일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서류를 두 차례 모두 반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2단독 심리로 열린 조정에는 결국 위안부 할머니 측 김강원 변호사만 참석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한채 35만분에 종료됐다. 김 변호사는 “한국 법원은 일본 측이 다음 조정 기일에 응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계속 기일을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 조정은 내달 13일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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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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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사망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 15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발병으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기저질환자로 평균 연령이 71세인 고령자들로 확인됐다”면서 “그런데 농·산·어촌 고령자 등은 도심 지역 젊은층과 달리 인터넷 등 정보접근성에 한계가 있어 시·군·구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실제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당뇨와 만성폐질환, 면역저하 환자를 메르스 감염의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어 더욱 각별한 관리가 요구되나 일부 농촌지역에서는 메르스에 대한 증상 및 예방대책, 위험성, 신고방법 등 감염병 관련 정보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해 단체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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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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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설립 6주년을 맞아 공익법총서의 첫 번째 시리즈 ‘공익법인연구’ 편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공익법인연구’에는 공익법인제도의 의의, 우리나라 공익법인제도의 현황과 문제점, 향후 공익법인제도의 발전 방향 등이 담겼다. 차한성 이사장은 “이번 총서에는 국내 공익법인의 설립방법과 조직 및 운영 방법, 규제와 감독의 방식, 합병과 분할 및 조세제도, 공익신탁과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 그리고 그에 따른 쟁점까지 공익법인과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이 총 망라돼 있어, 로펌 변호사를 비롯한 국내 법률가들의 프로보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공익법률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정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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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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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청, 계약직 변호사 채용 고흥군 기획실에서 법률검토와 소송수행을 맡을 변호사를 채용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소송업무총괄 및 직접수행, 법률자문 및 법령 해석, 주요 정책사업 및 행정처분에 대한 법률검토, 자치입법 검토 및 상담과 자문 등을 맡게 된다.지원자는 홈페이지(goheung. go.kr) 고시공고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직무수행 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변호사 자격증 사본, 졸업증명서 등 제출서류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전남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40 고흥군청 행정과 행정계)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청 행정과 행정계(061-830-5234)로 문의.김포시, 경력변호사 채용김포시에서 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나급에 해당하는 변호사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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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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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심포지엄, 소유권, 저작권,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법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는 오는 19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소유권, 저작권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권영준 교수가 ‘소유권 단상(斷想)-강고한 소유권과 유연한 소유권’을 주제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박성호 교수가 ‘엔터테인먼트 법학에 있어서 민주주의와 인권-문화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성찰과 모색’을 주제로 각 발표한다. 휴식 시간 이후에는 서울중앙지법 이규홍 부장판사, 독일 막스플랑크 혁신과경쟁 연구소 이일호 연구원, 국립중앙도서관 임원선 관장, 대법원 최승재 재판연구관이 토론자로 나서 엔터테인먼트법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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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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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경력변호사 채용오비맥주(주)에서 정규직 경력변호사를 채용한다. 주요업무는 사내 준법, 규정절차 준수 검토 업무, 본사 및 해외지점·국내 사무소간 업무 협의 등이다. 국내외 로펌 또는 다국적 기업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거나,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날 경우 우대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회원은 15일 오후1시까지 이메일(people. support@ob.co.kr)로 국영문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도로공사, 사내변호사 모집한국도로공사에서 공사 업무관련 법률자문, 업무 관련 법령 및 사규 제·개정(지원), 소송을 지원·수행할 사내변호사를 공개모집한다. 근무지역은 경북 김천으로 1년 계약 후 근무성적에 따라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직책은 과장~차장급으로 연봉은 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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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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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인턴 변호사 모집 한국감정원에서 채용형 인턴 변호사를 모집한다.서류접수기간은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이며, 홈페이지(kab.co.kr) 내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변호사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또는 수습확인서 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인턴 변호사는 약 2개월의 실습기간 동안 월 250만원을 받게 되며, 평가결과에 따라 채용이 결정된다. 채용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확인 및 담당자(053-663-8307)에게 문의.한국광물자원공사 법무실장 채용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투자법무실장을 채용한다.주요업무는 투자사업과 관련한 계약서 및 계약조건 검토·총괄, 외부법률자문 총괄 및 발주관리, 투자사업에 대한 각종 조사·협상 등에 대한 법무지원 등이다.변호사자격증 소지자로 실무경력 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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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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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법학회(회장 김형성)가 오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모의법정(106호)에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션 1에서는 부경대 김두진 교수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하도급거래에 관한 연구’를, 세션2에서는 전경련 신석훈 박사가 ‘회사기회유용금지에 관한 연구(대·중소기업 상생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며, 숙명여대 이기종 교수와 법제연구원 성승제 박사가 각 토론자로 참여한다. 커피브레이크 이후 이어지는 세션3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가맹사업거래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대진대 김영균 교수가 발표를, 편의점협회 염규석 박사와 공정거래위원회 남동일 과장이 토론을 하며, 세션 4에서는 ‘공정거래법상 일감몰아주기에 관한 연구(대·중소기업 상생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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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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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한국기술혁신학회와 함께 오는 3일 오후 1시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기술료 제도의 효율적 운영방안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서울시립대 구대환 교수의 ‘책임법적 보호원리에 의한 특허이용의 효율화 방안’, 충북대 산학협력단 김윤정 팀장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술료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준비돼 있으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충북대 윤종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류태규 연구본부장, 이소영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02-2189-268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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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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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법률전문가 채용도로교통공단에서 계약직 변호사를 채용한다. 국내 변호사 자격 소지자로서 관련분야 경력 4년 이상인 자(사법연수원 경력 2년 인정)만 지원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koroad.or.kr) 내 채용공고에서 응시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법률전문가-성명’으로 제목을 기재해 이메일(klatuhus@koroad.or.kr)로 송부하면 된다. 채용 관련 문의는 담당자(02-2230-6240)에게로.보건복지부 변호사 모집보건복지부가 법률전문관을 모집한다. 채용자는 의료자원정책과에 배치되며, 행정소송·행정심판 업무, 보건의료법령 유권해석 및 법률자문 등을 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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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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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기도 시들 일본 정부가 마침내 사법시험 연간 합격자 목표치를 3000명에서 1500명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했다.일본은 지난 2002년 ‘사회 곳곳에 법조인의 손길이 미치게 하겠다’며 연 1000명 정도였던 사시 합격자 수를 2010년 기준 3000명선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설정했었다. 그러나 법학전문대학원의 난립과 학생의 질 저하, 변호사 취직난 등이 겹치면서 2013년 3월 ‘법조인 양성 제도 검토 회의’에서 사시 합격자 수 3000명 목표를 없앨 것을 정부에 제안했으며, 정부는 이를 받아들여 8월 목표를 철회했다. 일본 정부의 새 목표는 법무상, 문부과학상 등 관련 각료들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오는 7월경 정부 방침으로 정식 결정될 예정이다. 로스쿨 응시생 수 1만명 밑으로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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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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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고문변호사에 이성규 변호사 (사)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가 설립 이후 첫 고문변호사로 이성규 변호사(사시 23회)를 위촉했다. 이 변호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춘천지검, 서울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10여년간 검사로 활동하다 1993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 변호사는 향후 용기 및 특정설비 재검사업계들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사업 관련 법률문제에 대한 지원 및 법률해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100일 넘게 공석이던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사시 43회)가 최종 합격했다.김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 서울 구로구청 감사실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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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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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월례발표회 오는 27일 저녁 7시 연세대학교 광복관(법학전문대학원) B106호에서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월례발표회’가 개최된다. 이번 월례발표회에서는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차상육 교수가 ‘레시피와 지적재산 쟁점(저작권법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발표한다. 차 교수는 최근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유명 요리사들의 레시피에 대한 저작권법적 쟁점과 법적 보호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심성우 변호사가 ‘팬덤에 대한 법적 접근(공식팬클럽 회원가입계약 및 팬아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공식팬클럽 회원가입계약에 관한 분쟁의 가능성과 이에 대비한 그 법적성질, 팬덤의 생산물인 팬 아트에 관한 저작권 및 퍼블리시티권의 귀속과 침해 문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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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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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홍콩변호사협회로부터 사무소 설립허가를 받아 18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태평양 홍콩사무소에는 이근병 변호사(사시 24회), 김동언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강동욱 변호사(〃 45회)가 상주할 예정이다. 이근병 홍콩사무소 대표 변호사는 “홍콩사무소를 통해 홍콩에 진출해 있는 국내외 금융기관 및 기업에 한국법 관련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서울 본사 및 홍콩 현지의 글로벌 로펌들과 더욱 긴밀한 협업 관계를 맺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신속하게 고품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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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5.05.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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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변호사 채용한국증권금융에서 경력 3년 이상의 경력변호사 및 신입변호사를 모집한다. 국내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금융 분야 경력 또는 자격 보유자, 취업보호대상자는 우대한다. 채용자는 2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한 후 평가에 따라 일반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한국증권금융 홈페이지(ksfc.co.kr)에서 접수. LS전선 법무팀 변호사 채용LS전선에서 법무팀에 근무할 변호사를 채용한다. 현재 법무팀에는 3명의 변호사가 재직 중이며, 담당업무는 계약서 검토, 소송관리·수행, 법률자문 등이다.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LS전선 채용 홈페이지(erecruit.lscns.co.kr)를 통해서만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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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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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지난 15일 대법관 또는 헌법재판관의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이나 로펌 취업을 금지하는 ‘전직 대법원장 등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법관 출신 변호사들의 전관예우 의혹이 사법부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대법관·헌법재판소 재판관 등 고위법관들조차 퇴임 후에 대형 로펌에 취업하거나 변호사 개업 등 영리를 추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김 의원은 “전직 대법관 출신들이 대형 로펌에 들어가 고액의 연봉을 받은 사실 등이 드러나면서 퇴임 대법관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오히려 법조계로부터 ‘전관예우의 몸통’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김앤장, 태평양, 세종, 율촌, 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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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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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보다도 사법시험 존치에 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 19일 관악구 대학동주민센터에서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4·29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이 관악을 지역에 감사를 표하고 오 의원의 핵심 공약이었던 사법시험 존치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에는 하창우 변협 협회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오신환 의원, 김학용 의원 등이 참석해 사법고시 수험생 및 고시촌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주민들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공정사회 구현과 기회 균등을 위해 사법시험이 존치돼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으며 올해 중으로 새누리당이 의견을 정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하창우 협회장은 “사법시험은 100년간 법조인을 배출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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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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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동천이 올 하반기 사업비를 지원할 공익단체 3개를 모집한다. 공익·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NGO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3개 단체에는 각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내달 11일까지 이메일(yskim@bkl.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동천 홈페이지(bkl.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동천 사무국(02-3404-759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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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8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