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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중재센터가 내달 1일 서울글로벌센터 11층에서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실무회와 공동으로 특별 연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펌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의 파트너 변호사인 알렉산드라 네리와 마이크 매클루어가 ‘지적재산권 및 기술 관련 권리의 중재’를 주제로 강의한다.참가 희망자는 이름과 영문이름, 소속, 직위, 이메일을 기재해 events@sidrc.org로 송부하면 된다. 위 세미나에 참가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1시간이 인정된다.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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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에서 피고인이 무죄를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지난 17일 살인혐의로 기소된 최씨에 대한 재심에서 “검찰이 확보한 증거로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최모씨는 2000년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부근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수사를 맡았던 익산경찰서는 최초 목격자이자 인근 다방의 배달원이었던 최씨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경찰은 최씨가 도로에서 운전기사 A씨와 말다툼 뒤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았다고 발표했다.그러나 당시 최씨가 입은 옷과 신발에서는 어떤 혈흔도 발견되지 않았고 범행에 사용된 흉기도 찾지 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씨는 살인혐의, 무면허로 인한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6.11.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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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태평양이 오는 22일 오후 2시 포스코 P&S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해외건설의 클레임과 분쟁해결’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국제건설계약의 클레임과 다단계 분쟁해결 절차’, ‘턴키(Turn key) 계약서에서의 시공자의 맞춤형 의무’, ‘부당한 본드콜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홈페이지(seminar.bk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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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아동학대 사건이 벌어지면서 사회 전반에서 아동의 생명 침해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다.대검찰청은 “2012년 이래 아동학대범죄는 계속 증가추세고, 특히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이 시행된 2014년 이후 형사사건이 급증하고 있다”며 “아동에 대한 사법적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사건처리기준을 강화하고 아동학대사범을 엄단할 것”이라고 지난 14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2015년 발표한 전국아동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연도별 아동학대 신고접수 건수 중 아동학대 의심사례 건수 2012년 8979건에서, 2013년 1만857건, 2014년 1만5025건으로 급증했다.대검찰청은 “아동학대로 피해아동이 사망한 경우 고의·과실을 불문하고 구속수사하고 범정이
법무·검찰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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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제조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이 나왔지만, 해당 제조사가 도산해 배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서울중앙지법 민사10부(재판장 이은희)는 최모씨 등이 가습기 살균제 업체인 세퓨를 대상으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제조사는 피해자들에게 총 5억40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지난 15일 판결했다.재판부는 가습기 살균제와 피해자들의 사망 또는 상해 사이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 세퓨의 제조물 책임을 인정해 사망한 피해자의 유가족에게는 각 1억원, 상해를 입은 피해자에게는 3000만원, 그 가족들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주문했다.국가의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배상 책임은 증거 부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배상금에 대한 문제도 있다. 제조업체 세퓨는 2011년 폐업했
법원·사법행정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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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법관들의 비위행위로 사법신뢰가 떨어진 가운데, 법원이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형사재판 절차와 양형 전반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서울고등법원(법원장 심상철)은 지난 14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법원, 국민으로부터 듣다’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에는 권태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이건리 변호사, 이승련 서울고법 부장판사, 조국 서울대 법전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한 언론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8명은 재판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10명 중 7명은 재판결과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권태선 대표는 “법원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이유 중 하나는 법원 내에서 선망 받는 직장인이나 단순한 법률전문가로 자족하는 법관들의 비율이 점점
법원·사법행정
이지원 기자
2016.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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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을 개설하고, 사업자등록을 하면서 변호사업무 외에 법률과 관련된 교육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유통하는 방송콘텐츠 개발 및 통신판매업을 목적사업에 포함시키려고 한다.A변호사가 위와 같은 사업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할까?대한변협은 “A변호사가 소속 지방변호사회에 겸직허가를 받는다면, 변호사업무 외에 방송콘텐츠 개발 및 통신판매업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겸직허가를 규정한 변호사법 제38조에 따르면 변호사는 ▲상업이나 그 밖에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를 경영하거나 이를 경영하는 사용인이 될 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법인의 업무집행사원·이사 또는 사용인이 될 때 소속 지방변호사회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그러면 A변호사가 방송콘텐츠 개발 및 유통 업무를 겸할 때 의도적 또는 우연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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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연합(UN)이 네덜란드 헤이그와 미국 뉴욕에서 근무할 법률 사무관(Legal Officer)을 모집한다. 헤이그, P-3 법률 사무직원유엔은 국제 형사 재판소의 헤이그 지부 국제 잔여 메커니즘(International Residual Mecha nism)에서 근무할 법률 사무직원을 내달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채용한다. P-3 법률 사무직원은 배정된 판사와 선임 법률 사무직원의 감독하에 근무하게 된다.채용된 직원은 △국제 형사법과 절차, 국제 인도법 및 인권법에 대한 연구 수행·감독 △법률자문 제공 △제안서와 기타 법률 서류의 초안 작성 △심리부 혹은 항소부에 대한 지원 △선임 법률 사무관 및 재판관에게 법적 지원 △판결과 증거에 대한 법적 분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법학 특히 국제법
로펌·변호사업계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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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체가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로 인해 들썩이고 있다. 온 국민이 최순실 등의 국정개입 의혹에 분개하고 있고,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는 많은 국민이 매주 광화문 광장의 촛불집회에 동참하고 있다.여야도 철저한 진실 규명을 위해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했다. 새누리당·더불어 민주당·국민의당은 지난 14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에 합의해 여야 의원 209명의 서명이 담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하 특검법)’을 제출했다.여야 합의에 의해 제출된 특검법안이었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부터 특검 추천권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팽팽한 대립을 보였다. 특검법은 논란 끝에 지난 17일 재적인원 220명 중
로펌·변호사업계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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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 RA)가 외국인 투자가 및 투자기업에게 원활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무법인 및 변호사 정보가 담긴 ‘외국인 투자가이드’를 제작했다. 변협은 코트라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게재희망 법인을 모집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가이드는 법률서비스 수요자가 직접 열람해 각 법률사무소에 연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2016 외국인 투자가이드’ 책자는 변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로펌·변호사업계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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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김성식 국민의당·김용신 정의당 정책위의장실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권의 측면에서 바라본 행정구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내 행정구금의 요건, 절차, 처우, 구제 등에 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더 나은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션1 ‘감염병 격리’에서는 황필규 변협 인권위원회 인권침해구조소위 위원장이, 세션2 ‘합동신문’에서는 김재식 변협 인권위원회 탈북자 국내정착과정 인권개선 TF 위원이, 세션3 ‘이주민, 난민 구금’에서는 고지운 변협 인권위원회 이주외국인·난민인권소위 간사가 발표한다.심포지엄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사후심사를 거쳐 변호사 의무연수 중 전문연수 2시간 30분이 인정될 예정이다.
대한변협
남지홍 기자
2016.1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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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내달 3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변호사연수원에서 제194기 ‘건설법’ 특별연수를 실시한다.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인천지방법원 김홍준 부장판사가 ‘선급금정산 및 하도급대금의 직접지급청구’와 ‘하자담보책임’을, 범현 변호사가 ‘공동수급체의 법률관계’를, 박철규 변호사가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비 청구소송의 제반쟁점’에 대해 강의한다.특별연수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내달 1일 오후 6시까지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31-774047,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수강료 11만원을 송금 후 홈페이지(koreanbar.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5회 이상 특별연수를 수강한 회원과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이번 특별연수는 2015~2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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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공증제도 개선을 위해 공증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국민은 더 쉽고 편리하게 공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우선 법무부의 입법예고안은 화상공증제도를 도입하도록 하고 있다. 화상공증제도가 도입되면 촉탁인(의뢰인)은 인터넷 화상 장치를 통해 공증인을 대면하여 공증사무소에 출석하지 않고도 전자공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의뢰인은 화상공증시스템에 접속해 화상으로 공증인과 대면하고, 공인인증 등을 통해 본인 여부를 원격확인하게 된다. 지정공증인은 인증문 작성 및 전자서명을 하고 전자공증시스템에 문서를 등록하면, 의뢰인은 전자공증 파일을 이메일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전자공증시스템에 문서 보관을 신청하면 20년간 보관이 가능하다.공
법무·검찰
남지홍 기자
2016.11.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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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주관한 바둑대회에서 서울지방변호사회 A팀(사진)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변협은 지난 12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10회 대한변호사협회장배 전국변호사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9개 변호사회에서 변호사 53명이 참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서울회 A팀(김광호, 김문수, 김차회, 홍기증, 황경남)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인천회(고종찬, 김종건, 윤천준, 이기정, 최영진), 3위는 광주회(강창원, 강행옥, 박경태, 이덕수, 이정학)가 차지했다.우승팀에게는 상금 120만원, 준우승팀은 상금 90만원, 3위팀은 상금 60만원, 4~9위팀에게는 30만원이 수여됐다.개인전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전북회 이기동 변호사가 우승해 개인전 상패 및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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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가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대한변협과 법무부는 지난 16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 앞서 진행된 수료식에서 하창우 협회장은 “독일 통일의 예를 보더라도 통일이 되었을 때 가장 많은 역할을 할 사람이 바로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들”이라면서 “이번 아카데미를 수강한 여러분은 통일의 최전선에서 법률전문가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제5기 통일과 법률 아카데미는 지난 9월 7일 강원택 서울대 교수의 ‘통일 이후의 한국 민주주의’ 강의를 시작으로, 1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총 50명이 수료했으며, 변
대한변협
이지원 기자
2016.11.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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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10차 신규변호사 현장연수 및 선서식이 지난 15일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현장연수 및 선서식에는 신규변호사 76명이 참석했으며, 김지연(변시 5회) 변호사와 봉세환(〃·사진 좌측) 변호사가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한 후 하창우 협회장으로부터 변호사 배지를 수여받았다.하창우 협회장은 “변호사가 된 것이 종착점이 아닌 출발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면서 “변호사로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이어 “10년 후, 2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도 미리 생각해보고, 변호사로서 본인의 인생을 아름답게 색칠할 수 있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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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지시에 따라 대한변협회장 선거에 애국단체가 관여한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에 반론보도를 요청했다.일부 언론은 지난 11일부터 “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망록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법부 길들이기의 일환으로 지난 대한변협회장 선거에 관여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청와대가 야권 정치인과 문화계뿐만 아니라 법조계까지 통제하려고 시도했다는 주장이다.대한변협은 “지난 제48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에 청와대 등 외부로부터 어떤 지시나 개입도 없었으며, 변호사 2만명이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 선거인만큼 특정단체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변협은 지난 2013년 제47대 대한변협회장 선거부터 직선제를 시행했다.제48대 협회장 선거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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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회장 투표 시간이 4시간 연장됐다.대한변협 제4차 이사회가 지난 18일 대한변협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 시간 연장에 대해 논의했다.협회장 및 대의원 선거규칙 시행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 이날 이사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제49대 협회장을 뽑는 본투표와 조기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해졌다. 출근 전, 퇴근 후에도 투표를 할 수 있도록 기존 대한변협회장 선거시간에서 전후 2시간씩을 연장한 것이다. 기존 변협회장 선거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였다.하창우 협회장은 “젊은 변호사들, 특히 사내변호사들이 업무시간이어서 협회장 투표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전해왔다”면서 “더 많은 회원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출근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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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제2주기 본평가를 앞두고 평가기준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지난 18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학전문대학원 평가기준 내실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7년 9월에 실시될 제2주기 본평가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내실 있는 평가기준을 설립해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2009년 도입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은 2012년 최초로 본평가를 받았다. 로스쿨은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7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학생이 처음 입학한 해부터 4년이 되는 해, 그 이후부터는 5년마다 대한변호사협회 법학전문대학원평가위원회의 평가를 받아야 한다.지난 2012년 진행된 제1주기 본평가는 ‘정량평가’가 중시됐다는 평을 받
대한변협
임혜령 기자
2016.1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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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16년도 제9회 경력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국내 변호사 자격 소지자라면 지원가능하고, 법률분야 실무경력자, 외국어능력 우수자, 통신 및 정보처리·사무관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지원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nec.go.kr)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제출서류를 구비해 직접 또는 우편(경기도 과천시 홍촌말로 44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12호 인사과)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과(02-503-6875)로 문의.
로펌·변호사업계
이지원 기자
2016.11.1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