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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공익활동 수행내역 보고 마감기한이 다가왔다. 공익활동 수행대상에 해당하는 변호사는 2015년도 공익활동 내역을 오는 31일까지 소속 지방회에 제출해야 한다. 변호사의 공익활동은 2000년 7월 29일 변호사법 개정에 따라 의무화됐다.대한변호사협회 ‘공익활동등에관한규정’에 따르면, 공익활동 수행대상은 판사·검사·변호사·군법무관 등으로 근무한 법조경력(휴업기간 제외)이 2년 이상이거나 60세 미만인 변호사는 교수 등 타 직역에 종사하더라도 휴업신고를 하지 않으면 공익활동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다만 공익활동 수행 대상이더라도 질병 또는 기타 정당한 사유로 변호사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지방회에 신고하면 공익활동 의무 면제가 가능하다.법무법인도 공익활동 내역 보고 가능공익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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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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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공기업에서 진행된 사내변호사 공개채용에서 1명 모집에 25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사내변호사의 장점인 직업으로서의 안정성, 업무의 다양성, 회사 업종에 따른 전문성 확보 등이 변호사들에게 매력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또한 준법경영을 추구하며 사내변호사 채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른바 ‘사내변호사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사내변호사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변호사협회 자료에 따르면 사내변호사 수는 2011년 870명, 2012년 810명, 2013년 1621명, 2014년 1804명, 2015년 1778명으로 2011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2016년 1월 12일 기준). 이는 현재 개업회원 수 1만7452명 중 약 10%에 달하는 것이며, 사내변호사 수 또한 매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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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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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A변호사는 지인 변호사들과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법률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렇게 구축한 홈페이지를 통해 다른 변호사에게 사건 당사자를 소개해 준 뒤 그 홈페이지를 통해 사건 수임계약이 성사되면 수임의 대가로 수임료 중 일정 비율을 받으려 하는 것이다. 이것이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되는 것일까?변협은 “변호사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변호사법 제34조 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법률사건이나 법률사무의 수임에 관해 이익을 받거나 받기를 약속하고 변호사에게 소개·알선 유인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으며, 변호사법 제34조 제1항의 주체에는 변호사도 포함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변호사가 홈페이지를 제작해 다른 변호사들을 광고해주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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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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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는 변호사도 변리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실무수습을 받아야 한다. 국회 본회의는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사람 및 ‘변호사법’에 따른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실무수습을 이수해야만 변리사 자격을 부여받게 된다(변리사법 제3조). 변협은 꾸준히 국회에 ‘변리사에 공동소송대리권 부여’, ‘변호사에 대한 변리사 자격 부여 전면폐지’를 골자로 한 변리사법 개정안의 부당함을 알려왔다. 변협의 노력 덕분에 지난 11월 변리사법 개정안 중 위 내용은 폐기되었으나, 변호사의 변리사 실무수습을 의무화한 부분은 수정대안으로 반영돼 법안심사를 통과했다.대한변협 채명성 법제이사(입법)는 “이 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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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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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의 A변호사는 최근 특허청 산하기관의 정책용역 사업에 참여하고자 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기로 했다. 해당 기관에서 참여요건으로 변리사 자격증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특허청은 현행 변리사법 시행규칙 제2조에 따라 변리사법 제3조 제1호에 따른 변리사 자격자만이 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며 발급을 거부했다. 현행 변리사법 제3조에서 변리사 자격이 있는 자를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사람(제1호)’과 ‘변호사법에 따른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변리사 등록을 한 사람(제2호)’으로 규정하고 있음에도, 제2호에 따른 변리사 자격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자격증 발급 근거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대한변호사협회가 변리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의 자격증 발급을 거부한 특허청에 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대한변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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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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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중소기업 사업가인 이씨에게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사업과 관련해 도움을 받을 일이 있어 경찰서를 찾았는데 본인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돼 있었던 것이다. 알고 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국 검찰에서 이씨를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했고, 한국 정부에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하였으며, 법원은 단심재판을 통해 그의 미국 인도를 허가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범죄인 인도에 관한 절차를 보완하고자 하는 범죄인 인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법원에 인도심사를 청구할 때, 그 대상자에게 ‘지체 없이’ 인도심사청구서의 부본을 송부하고, 소재지 불명 등으로 이를 송부하지 못할 경우 그 요지를 공고하도록 하며, 서울고등법원의 범죄인 인도 결정에 대하여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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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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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심리불속행제도 개선에 적극 나선다. 변협 심리불속행 폐지 연구 TF는 심리불속행제도의 운영상 폐단과 오남용 사례를 파악하기 위해 회원들의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부터 전국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심리불속행제도 관련 설문조사’는 오는 27일까지 약 6주간 실시된다.설문조사에는 ▲사건 진행 중 심리불속행 기각이 결정된 적이 있는지 ▲상고기각 이유가 제대로 기재되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심리불속행제도로 볼 만한 상고기각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심리불속행제도의 운영상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심리불속행으로 기각되어서는 안 되는 사건인데도 기각된 사건이 있는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변협이 심리불속행제 폐지 연구에 나선 이유는 최종심인 대법원 판결이 사실상 국민 권리보호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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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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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변호사연수회에는 총 7개 강의가 마련됐다. 연수 첫째날에는 신희택 서울대 법전원 교수가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효원 서울대 법전원 교수가 ‘2015년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신희택 교수는 “최근 다국적기업의 활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버거킹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인도네시아의 팜유 가공 회사와의 팜유 구매계약을 취소한 일, 세계 유명 스포츠 용품 회사들이 저임금으로 아동 노동을 착취하고 있다고 비난을 받은 일, 애플사의 중국 폭스콘 공장 노동자들이 노동환경 개선 시정을 요구한 일 등을 사례로 들었다. 신 교수는 “다국적 기업 문제에 대해 UN은 총회 결의를 통해 법률적으로 구속력 있는 행동규범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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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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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변호사연수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항구도시 부산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변호사연수회에는 하창우 대한변협 협회장, 윤인태 부산고등법원장, 문무일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과 변호사 600여명 및 그 가족들이 참여했다. 하창우 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개월간 대한변협 제48대 집행부는 전관예우 타파, 상고법원 저지, 검사평가제, 유사직역으로부터의 변호사 직역 방어 등의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했고, 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은 대부분 결실을 보았다”며 “그러나 국민의 권리 신장과 변호사의 권익 옹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사법제도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재판권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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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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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의 참신한 생각을 담은 원고를 모집합니다. 변호사라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며 주제에도 제한이 없습니다!투고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11매 내외이며, 게재된 원고에는 소정의 원고료(200자 원고지 한장당 만원)가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02-2087-7751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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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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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해 11월 재심 개시가 결정된 김신혜씨의 재심을 지원하기 위한 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한다. 인권위원회는 최근 법률지원변호사단을 구성해 김신혜씨의 재심 관련 활동을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법률지원변호사단은 그간 김신혜씨의 재심 개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박준영, 강문대 변호사를 포함해, 일부 인권 위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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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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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사무변호사회 청년변호사들이 한국 법률시장을 알아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대한변협과 홍콩사무변호사회(회장 스티븐 훵)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으로, 홍콩 청년변호사 5명이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국내 로펌에서 교환 연수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연수 기간동안 대법원, 서울국제중재센터 등을 방문하고 한국 사법시스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볼 예정이다. 대한변협과 홍콩은 정례교류회를 통해 양국의 법조체계와 동향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해오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정례교류회를 개최하고 한국과 홍콩의 외국인 근로자 인권보호와 법률시장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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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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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대부분 하나 이상의 보험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3년 국민총생산 대비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은 12%에 달해 2012년, 2011년도에 이어 3년 연속 10%를 상회하고 있다. 보험사의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보험사고와 보험사기도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회사가 보험사고, 보험사기의 조사업무를 변호사에게 맡기는 경우가 늘고있다. 변호사가 조사를 진행하고 그 조사 결과를 보험회사에 제공하는 것은 적법할까.변협은 “문제없다”는 의견을 내놨다. 변협은 “보험사고나 보험사기 여부에 관한 조사업무는 변호사가 수행할 수 없는 업무가 아니므로 변호사가 보험회사와 계약에 따라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보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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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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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변호사를 ‘접견녀’로 호칭하고, 변호사 집단을 ‘잡범’으로 묘사하는 등 원색적인 기사를 쏟아낸 일부 언론에 대해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변호사 A씨는 지난달 16일 대한변협에 진정을 냈다. 2015년 8월 3일자 헤럴드경제 ‘흥신소 취업까지…합법-불법 사이서 외줄타는 변호사들’ 기사와 조선일보 ‘女변호사는 왜 립스틱 짙게 바르고 매일 구치소로 출근했나’ 기사가 변호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대한변협 차원에서 강경대응을 해달라는 내용이었다.A 변호사가 지적한 기사에는 “연수원 출신 A변호사로부터 취업을 부탁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월 200만원이라도 좋으니 고용해주면 흥신소에서 근무하며 각종 법적인 문제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B변호사는 집사변호사가 완전 딱 달라붙는 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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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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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특별영주권을 보유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재일동포)의 권리지원에 나선다. 변협 인권위원회는 TF를 구성하고 재일동포만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지침 헌법소원심판처구사건에 대해 법적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변협의 이번 결정은 지난해 12월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대표 김 류스케)로부터 본 사건과 관련해 협조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데 따른 것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일본에서 특별영주권자로 살아온 A씨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자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인 A씨의 자녀는 국민이면 받을 수 있는 보육료와 유아학비 지급을 거절당했다. 이에 A씨는 지난해 11월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2015헌마1047). 재일코리안변호사협회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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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퇴임변호사, 자문내역도 법조윤리협의회 신고해야최근 변호사가 고위 공직자로 임명되는 일이 잦아지면서 이들의 인사검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인사검증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변호사법에는 법조윤리협의회의 국회에 대한 자료제출 조항이 2013년 신설됐다. 현행 변호사법 제89조의4 제1항은 공직퇴임변호사의 경우 위임인, 사건번호와 수임사무의 요지 등이 포함된 수임자료와 처리결과를 법조윤리협의회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더 충실하고 실질적인 인사청문과 국정조사를 위해 김광진 의원은 공직퇴임변호사가 제출해야 하는 수임자료에 자문사건을 포함해 자료범위를 명확히 하고 수임사무의 요지를 포함하는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대한변협은 “실질적인 인사청문 및 국정조사를 위해 법률자문을 포함한 수임자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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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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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교 유엔 서울사무소 인권관이 대한변협을 방문해 탈북자 송환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30일 역삼동 변협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안윤교 인권관, 대한변협 황용환 사무총장, 대한변협 북한인권특별위원회 김태훈 위원장과 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안 인권관은 “실질적 난민 지위 인정 여부를 떠나, 본국에서 위협을 느껴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해당 국가로 돌아가게 되면 고문 등 여러 가지 박해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송환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에 어떤 유엔의 메커니즘을 적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드리려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엔 인권모니터링 메커니즘은 유엔헌장에 기본한 유엔총회·유엔인권이사회·유엔인권이사회 산하의 보편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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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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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일과가정양립법조문화상에 법무법인 덕수, 법무법인 민후, 법무법인 이산이 선정됐다. 선정된 법무법인에게는 상패와 제73회 변호사연수회 참가지원, 일가정 양립 실현 2015년 우수법률사무소 인증이 주어진다. 또한 선정사례는 대한변협신문에 일가정 양립 우수 사례로 게재될 예정이다.일과가정양립법조문화상은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창달을 선도한 법률사무소를 격려하고 법조계의 일·가정의 조화로운 양립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014년 처음 제정된 상이다. 2014년에는 법무법인 인앤인, 법무법인 정건, 법무법인 지평이 우수 일가정양립 법무법인으로 선정됐다.법무법인 덕수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야근을 지양하고, 여성변호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며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보장하고 있으며, 남자변호사의 육아휴직 실시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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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이 지난 29일 역삼동에 위치한 현 변협회관에 대해 조사한 보고 결과를 발표했다. 변협이 발간한 ‘대한변협 역삼동 회관 실태보고서’에는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 간 협회 이전 및 회관 관련 투자 상황 등을 조사한 결과 등이 담겼다. 이 보고서에는 회관 이전 및 투자 과정에 관한 주요 사항과 투자에 따른 현재까지의 수익 및 지출 현황을 정리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을 수록했다. 변협은 대한변협 역삼동 회관 실태 보고서와 제46대 집행부의 의견을 별도로 첨부했으며, 제46대 집행부 의견에 대한 제48대 현 집행부의 검토의견도 함께 첨부했다. 그 밖에도 회관 신축 TF 자료와 상임이사회, 이사회 및 총회 논의 자료, 풍림빌딩 IM, AMC 투자설명서 및 대한변협 신회관 운영현
대한변협
대한변협신문
2016.01.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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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과 대한변협인권재단(이사장 이세중)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변호사공익대상의 수상자가 정해졌다. 개인부문에는 김종철 변호사(사시 44회)가, 단체부문에서 법무법인(유) 화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동계 변호사연수회에서 개최된다.김종철 변호사는 2011년 비영리 공익변호사 단체인 ‘공익법센터 어필’을 설립, 이곳에서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난민, 인신매매 피해자, 구금된 이주민, 다국적기업에 의한 인권침해 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송 지원 및 관련 제도 개선 방안 연구 등 피해자 권리구제와 인권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법무법인(유) 화우는 2003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한센인, 홈리스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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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