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회, 아동보호캠페인 후원금 전달

2012-05-10     대한변협신문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장준동)는 지난달 23일 제90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재단에 아동 실종유괴예방을 위한 ‘2012 호루라기 캠페인’ 후원금으로 350만원을 기탁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05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보호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2850만원을 후원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부산지방법원 소회의실에서 부산지방법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회에서 장준동 회장 외 8명과 부산지방법원에서 박흥대 법원장 외 10명이 참석했으며, 부산회와 부산지방법원간의 제반업무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