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회, 일본 아이치현변회와 친선 교류 가져

가상통화 현상 법적 문제 논의 등 현안 공유

2018-11-26     대한변협신문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아이치현변호사회(회장 키노시타 요시노부)와 공동으로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회는 이날 행사에서 전년도 우호협정 체결에 공헌한 아이치현회 이케다 케이코 전임회장, 쯔게 나오야 변호사, 오가와 아키츠유 변호사, 배정희 변호사 등 4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양국은 ‘가상통화 관련 법적 문제’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에서 가상통화 현상 법적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