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율사협회(이하 중국율협) 오유 용 량(Ou Yong-Liang) 부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5명은 스터디 투어를 위해 지난 26일 대한변호사협회를 방문했다.
대한변협과 중국율협은 1990년부터 상호교류 등을 통해 양국의 법률문화 향상에 힘써왔으며, 1996년부터는 양 협회가 매년 서울과 베이징을 방문해 당면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대한변협의 조직 및 회무 등 일반적 특성에 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한변협 박충규 부협회장을 비롯한 8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변협의 회원관리에 관한 사항, 변호사 연수제도, 회칙 및 법규, 법률 구조 활동, 지방변호사회와의 관계, 법제위원회 활동 등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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