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이 지난달 22일 서초동 법원 청사에서 시민사법위원 위촉식을 열고 제2기 시민사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으로는 김삼화 대한변협 부협회장(사시 27회), 이정훈 변호사(서울회·사시 11회), 박광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김성덕 중앙대 병원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포함됐다.

제2기 시민사법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1년간 장애인 사법지원 정책과 범죄피해자 배려정책에 관한 자문, 국민참여재판의 개선점을 비롯한 재판제도와 사법행정 등과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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