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는 김영란 전 대법관이 ‘다원사회와 법률가의 역할’ 주제로 강의한다.

이날 김 전 대법관은 다양성이 화두인 시대에서 무엇이 옳은지는 어떻게 결정되며, 법률가는 어떤 직업인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북콘서트에 참석하고자 하는 회원은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되며,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된다. 북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회 교육팀(02-3476-808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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