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석왕기)는 2013년 5월분 성금 650만원을 모금해 사회복지법인 소망원에 250만원을, 대구시 달구벌 종합복지관에 200만원을, 달서구 청소년쉼터에 200만원을 각 기탁했다. 이번 모금에는 10개 법무법인, 1개의 합동법률사무소, 59명의 회원이 동참했다.대구회는 1998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불우이웃성금을 모금해 왔으며 현재 누적금액은 총 8억4300여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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