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지난 3일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석)과 순직경찰관 자녀 25명을 후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위험한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경찰관의 자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9월부터 매월 10만원씩 후원할 계획이다.
서울회는 2000년부터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까지 총 후원액은 65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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