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은 지난 27일 제1회 회원아이디어공모전에서 공공기관 고문변호사 운영 투명성 제고방안을 제안해 1등으로 선정된 이병철 변호사(사시 39회)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사진). 이날 시상식에는 필요적 변호사 변론주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2등에 뽑힌 이광수 변호사(〃 27회)도 참석했다. 2등 수상자에게는 50만원과 상장이, 3등 수상자에게는 30만원과 상장이 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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