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배영철 변호사 “공익활동 더 열심히 할 것”

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김기원)는 지난 6일 인천회 사무국에서 제50회 법의날 기념 대한변호사협회장 표창 대리 수여식을 진행했다. 인천회 김기원 회장은 협회장을 대신하여 수상자인 배영철 변호사(사시 42회·사진 좌측)에게 상패와 금뱃지를 전달했다. 수상자 배영철 변호사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공익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회원과 인천항만공사 시찰
한편 인천회는 지난 20일 인천회 김기원 회장을 비롯한 소속 회원 11명과 함께 인천항만공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인천항 내항, 인천항 갑문타워, 월미산 전망대를 둘러보고 신 국제여객터미널 건설현장, 인천신항 현장 사무실과 인천신항 건설현장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인천회 소속 회원의 건의로 이뤄졌으며 시찰과 함께 인천신항 건설공사에 관한 인천항만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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