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단체 역할 주제로 발표도

오는 22~2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제8회 세계변호사협회(IBA) 법조지도자회의에 대한변협 위철환 협회장이 참석한다.
위 협회장의 회의참가 일정에는 최영익 국제이사가 동행할 예정이며 위 협회장은 세계 각국의 변호사협회 대표들과 만나 협회 운영과 각국의 법조현안, 협회 간의 교류협력 확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규제를 변화시키는 것과 변화를 규제하는 것 - 최근 1년간 생겨난 규제의 변화’ ‘정의는 누구의 것인가 - 변호사단체가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협회와 법조사회가 회원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활동 및 역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23일 진행되는 ‘변호사단체 활동 및 역할’ 주제회의에서는 위 협회장의 의견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위 협회장은 이번 회의기간 중 아키라 카와무라 전 IBA 회장, 유럽변호사협회 부회장, 마이클 갤러허 IBA 회장, 미국변호사협회 회장, 영국사무변호사회 회장, 영국법정변호사회 회장 등과 개별 미팅도 가진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