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장성근)는 3일 경기중앙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5년차 이하 변호사 26명이 참석해 멘토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멘토로서 오지원 변호사(경기중앙회, 사시 44회)와 박준영 변호사(〃, 〃 44회)가 강연에 나섰다. 이번 강의는 ‘무죄판결을 받는데도 노하우가 있나요?’를 주제로 의견서를 설득력 있게 쓰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들에 관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기중앙회는 선후배 변호사의 친목을 도모하고 전문 분야나 송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하는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강창웅 변호사의 멘토 강연에 이어 이날 두 번째 강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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