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는 지난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3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제9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는‘희망나무 키우기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회는 2005년부터 해마다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32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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